Civic Holiday 롱위캔에 친구들이 토론토에서 놀러 왔었어요 :-) 3박 4일동안 거의 먹부림을 위해 만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쉴틈없이 꾸준히 먹었고... 다들 살쪄서 돌아갔다고 한다..... (뿌듯 메뉴중 하나가 스키야끼였는데, 먹고 남은 버섯과 숙주가 냉장고에 있길래 후딱 버섯 숙주볶음 만들기! 버섯 숙주볶음은 밥 반찬으로도 맛있는데, 덮밥처럼 해 먹으면 또 그 나름대로 별미인거 이세상 사람들 다 알아줘야해...! 버섯도 오이처럼 호불호가 심한데, 난 버섯 러버니까 버섯 듬뿍듬뿍 재료: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등등 취향껏 숙주 400g (숙주가 많으면 많을수록 씹는 식감이 더 많아진당! 물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국물 자작한게 좋으면 숙주 많이 넣어도 맛있음!) 양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