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은 캐나다 노동자의 날이였다아 :) 코로나 한창 심했을때 회사에서 오타와 근방 200KM로 travel lock을 걸어버려서 토론토 못가고 있다가, 스테이지 3 시작함과 동시에 트래블락이 풀려서!! 토론토 놀러갈 궁리만 하고 있었당ㅎㅎ 그러는 와중에 금토일월 Labour Day 롱 위캔드가 와서 오랜만에! 거의 6달만에 토론토를 다녀오게 되었어용ㅎ_ㅎ 1시에 조기퇴근하고 꼬박 3시간반을 슝슝 달려서 토론토 도착! 도착하자마자 호텔 체크인 하고, 엄마가 바리바리 싸준 음식들 토론토에서 학교 다니고 있는 동생 가져다주고, 토론토 오면 박남매의 필수 코스인 푸줏간에서 고기 먹기! 평소엔 동생이랑 둘이서 돼지한마리 플래터 시켜서 먹는데, 이번엔 남자친구도 같이 간거라서 소 한 마리 랑 돼지 한 마리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