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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여행 2

[캐나다 일상] Labour day 롱위캔드 토론토 먹부림 여행 Day 3&4 | 한맘성당, 북경성, Menami, 훈제오리, 조선옥

셋째날은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였어요ㅎㅎㅎㅎ 바로 주문해놓은 훈제오리 픽업가던 날이였거든요! 오타와에 한국식품점이나 몬트리올 한국식품에서는 훈제오리 반마리에 (한팩) 24.99에 파는데 여기는 훈제오리 제조사라 그런지 한팩에 14.99에 팔더라구요! 오리를 워낙 좋아하는터라 10팩 시켜서 커브사이드 픽업 했는데, 다음에 가면 더 사와야 겠다 생각했어요ㅋㅋㅋㅋ 사온지 한달도 안되서 다먹어버렸다눙... 호텔에서 얼음 한봉지 가져와서 아이스박스에 쏟아부어버리고 오리 픽업해서 넣어왔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녹아서 다행이였어요!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북경성 지나는 위치라 점심먹으로 바로 북경성으로~~ 전 포스팅에서도 써놨다 싶이 토론토 오면 꼭 먹으러가는 음식점중 하나에요 :) 해룡반점도 가보고 만리장성..

[캐나다 일상] Labour day 롱위캔드 토론토 먹부림 여행 Day 1&2 | 푸줏간, Tattoo People, Moon Nail

9월 7일은 캐나다 노동자의 날이였다아 :) 코로나 한창 심했을때 회사에서 오타와 근방 200KM로 travel lock을 걸어버려서 토론토 못가고 있다가, 스테이지 3 시작함과 동시에 트래블락이 풀려서!! 토론토 놀러갈 궁리만 하고 있었당ㅎㅎ 그러는 와중에 금토일월 Labour Day 롱 위캔드가 와서 오랜만에! 거의 6달만에 토론토를 다녀오게 되었어용ㅎ_ㅎ 1시에 조기퇴근하고 꼬박 3시간반을 슝슝 달려서 토론토 도착! 도착하자마자 호텔 체크인 하고, 엄마가 바리바리 싸준 음식들 토론토에서 학교 다니고 있는 동생 가져다주고, 토론토 오면 박남매의 필수 코스인 푸줏간에서 고기 먹기! 평소엔 동생이랑 둘이서 돼지한마리 플래터 시켜서 먹는데, 이번엔 남자친구도 같이 간거라서 소 한 마리 랑 돼지 한 마리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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