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은 제 생일이였어요 🥰 매년 조용히 친한 친구 몇명과 보냈던 생일이였는데, 올 한해는 많은 축하를 받고 챙김을 받았어용🥰🥰🥰🥰🥰 시작은 수연이가 한국에서 바리바리 보내준 택배...ㅠㅠㅠ 진짜 미친거 아니냐구우..!!!!!!!😭😭😭😭😭😭😭😭😭😭 먹어보고 싶었던 것들, 그리고 필요했던 것들 다 박스에 꾹 꾹 눌러담아 보내준 토요요정 쑤.... 스릉흔드💕💕💕💕💕 내 생일에 맞춰 보내준다고 7월부터 바쁘게 움직이더니 진짜 생일 몇일전에 딱 도착해따 헤헿 이날은 성당 동생 결혼식이라서 결혼식 참석했다가, 온타리오 코로나 바이러스 모임 제한때문에 식만 참여하고 리셉션은 못가게 되서 리셉션 못갔던 사람들 따로 모여 성당 언니 집에서 캡틴스보일 st 저녁 먹어따 요리천재 언니 덕분에 진짜 존맛탱 해산물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