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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 virus 2

온타리오에서 3월 24일부터 14일간 모든 비필수 (non-essential) 서비스가 중단 됩니다

코비드 사태로 인해 하루가 멀다하고 발표를 하고있는 온타리오 주총리 더그 포드가 3월 23일 COVID-19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3월 24일부터 온타리오주 전역에서 모든 비필수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속해서 유지 될 수 있는 필수 서비스는 제조업체, 슈퍼마켓, LCBO, 약국 및 테이크 아웃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포함된다고 하는데요, 3월 24일부터 14일 동안 의무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온타리오주에서 서비스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사업체 목록을 화요일에 공개 하겠다고 했습니다. 필수 서비스에 LCBO가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한데요... 아무래도 온타리오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이다보니 엘씨비오로 벌어들이는 돈을 포기할수 없다고 보이기도 하고... 지금 이 시국에 술마시는 재미라도 있어야지 싶..

캐나다 라이프 2020.03.24

캐나다 학생비자 및 취업비자 소지자 입국 제한 해제 |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캐나다 학생비자 및 취업비자 소지자 입국 제한 해제 캐나다가 일부 비자소지자에 한해 입국을 허용하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학생비자, 취업비자, 영주권 (COPR: 랜딩 필요자) 소지자에 한해 제한적으로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해당의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계절 노동자, 어업종사자, 모든 단기 노동자 - 학생비자 소지자 혹은 학생비자 승인 레터 수령자 - COPR 수령후 첫 랜딩이 필요한자 (COPR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랜딩절차를 밟지 못한 분들) 일부 비자 소지자 입국 제한 해제와 함께 외국인 입국 제한 조치를 동부시간 6월 30일까지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전에 발표했던 항공 직원, 외교관, 시민권자의 직계가족을 포함한 위 비자를 소지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캐나다 입국 걱정을 한시름 덜..

캐나다 라이프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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