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 사태로 인해 하루가 멀다하고 발표를 하고있는 온타리오 주총리 더그 포드가 3월 23일 COVID-19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3월 24일부터 온타리오주 전역에서 모든 비필수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속해서 유지 될 수 있는 필수 서비스는 제조업체, 슈퍼마켓, LCBO, 약국 및 테이크 아웃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포함된다고 하는데요, 3월 24일부터 14일 동안 의무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온타리오주에서 서비스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사업체 목록을 화요일에 공개 하겠다고 했습니다. 필수 서비스에 LCBO가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한데요... 아무래도 온타리오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이다보니 엘씨비오로 벌어들이는 돈을 포기할수 없다고 보이기도 하고... 지금 이 시국에 술마시는 재미라도 있어야지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