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사온지 2년이 다되어가는데, 그동안 빌더랑 수없이 싸우고, 집 인스펙션을 두번이나 하고, 테리온 인스펙션까지 했다. 그럼에도 더 질리고 질리는건, 2년이 다되어가는 이 시점에 우리의 워런티 아이템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것....ㅎ 클로징 직전에 PDI Walkthrough 라는걸 하는데, "Pre-Delivery Inspection Walkthrough" 말 그대로 홈 오너와 빌더 매니저랑 집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defect이 있는지, additionally 추가 비용을 내고 변경한곳이 스펙에 맞게 되었는지, 마감은 꼼꼼히 되었는지 등등등 클로징 전 집을 최종 확인하는 프로세스인데 이게 정말정말정말정말 중요하다...! PDI를 앞둔 홈 오너분들이라면 꼭꼭!!!! 꼭!!!x123123123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