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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터지고 웬만하면 나가서 밥먹는일은 없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가끔씩... 아주 가끔씩... 나가서 먹고싶은날이 생기잖아요..?ㅋㅋㅋㅋ
장보고 집에 들어오는길에 갑자기 눈에 띈 몬타나스...!
오랜만에 몬타나스 립이랑 콘브레드가 먹고싶어서 중 무장하고 외식하러ㅎㅎ
집앞이라 걸어갈수 있는 거리라는게 가장큰 장점인데, 우린 차를 타고 갔지...ㅋㅋㅋ
나는 레몬에이드 시켰던거 같고... 남자친구는...... 뭐 시켰더라 저거 알콜 없는 칵테일이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여튼 둘다 맛 괜찮았디 :-)
때마침 우리가 간날이 All you can eat ribs 데이라서 바로 립으로 주문!
우리는 Texas Bold 랑 Apple Batter 이렇게 두개 시켰당
몬타나스 가면 저 콘브레드 꼭 먹어주라... 진짜 JMTGR라고.............. (더럽 the love)
이거 다 먹고 나는 허니갈릭으로 남자친구는 남은 다른 맛으로 시켰는데,
새로 주문하면 작은 접시에 풀사이즈의 반 정도 되는 립을 가져다 준당
난 리필한거 하나 먹고 너무 배불러서 다 남자친구한테 떠넘겼다지...ㅋㅋㅋㅋㅋ
한동안 립 생각은 안날정도로 배 터지게 먹고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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