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라이프/캐나다 맛집

[오타와 일상] 몬타나스 (Montanas) 에서 마지막 패티오 즐기기 | Montanas All You Can Eat Ribs

YUMINGYOOM 2020. 9. 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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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터지고 웬만하면 나가서 밥먹는일은 없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가끔씩... 아주 가끔씩... 나가서 먹고싶은날이 생기잖아요..?ㅋㅋㅋㅋ

 

장보고 집에 들어오는길에 갑자기 눈에 띈 몬타나스...!

 

오랜만에 몬타나스 립이랑 콘브레드가 먹고싶어서 중 무장하고 외식하러ㅎㅎ

 

 

 

집앞이라 걸어갈수 있는 거리라는게 가장큰 장점인데, 우린 차를 타고 갔지...ㅋㅋㅋ

나는 레몬에이드 시켰던거 같고...  남자친구는...... 뭐 시켰더라 저거 알콜 없는 칵테일이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여튼 둘다 맛 괜찮았디 :-)

 

 

때마침 우리가 간날이 All  you can eat ribs 데이라서 바로 립으로 주문!

 

우리는 Texas Bold 랑 Apple Batter 이렇게 두개 시켰당

 

몬타나스 가면 저 콘브레드 꼭 먹어주라... 진짜 JMTGR라고.............. (더럽 the love)

 

 

이거 다 먹고 나는 허니갈릭으로 남자친구는 남은 다른 맛으로 시켰는데, 

 

새로 주문하면 작은 접시에 풀사이즈의 반 정도 되는 립을 가져다 준당

 

난 리필한거 하나 먹고 너무 배불러서 다 남자친구한테 떠넘겼다지...ㅋㅋㅋㅋㅋ

 

 

한동안 립 생각은 안날정도로 배 터지게 먹고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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