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오늘의 영어에요🙃🙃🙃
괜히 하는것도 없는데 바쁜척 하면서 블로그에 소홀하구... 2021년에는 더 부지런히 쓸수 있도록 노력할거에요😁😁😁
오랜만에 돌아온 오늘의 영어는 바로바로 회사 용어들 입니다!
회사에서 이메일 보내거나 미팅할때 주로 쓰는 용어들 중심으로 정리해 봤어요!
이메일 보낼때, 미팅할때 겁먹지말고 꼭 사용해 보세요 😉😉😉
1. FYI : For Your Information (참고로)
이메일을 주고 받다 보면 가끔씩 누군가의 이메일이 포워딩 되면서 FYI: 라고 쓰이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요.
이때 FYI는 For Your Information의 줄임말로써, 직해 하면 너의 정보를 위해 보낸다 이렇게 해석이 되는데
참고로 알아두라는 의미로 보내는 이메일에 많이 쓰는 용어에요 ✔✔✔
i.e.
FYI, I will be on my vacation till next Monday
참고로, 나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휴가야. (오피스에 월요일에 돌아온다는 뜻)
2. BRB : Be Right Back (금방 돌아오겠다)
미팅 할때, 채팅창에 BRB 라고 쓰이는걸 보신적 있으실거에요.
그건 화장실을 가거나, 커피를 내리러 간다거나 하는 잠깐 자리 비우고 다시 돌아오겠다 라는 뜻입니다✔✔✔
3. BTW : By the Way (그런데)
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다가 주제에 벗어나는 이야기를 하거나, 질문 할때 많이 쓰이는 표현이죠✔✔✔
i.e.
BTW, have we discussed our next planning materials?
그런데, 우리 다음 계획에 대해 이야기 했었나?
4. EOD : End of Day (오늘까지)
End of day 라고 하면 오늘의 끝까지 라고 직해 할수 있는데요,
보통 해외에서는 8시부터 4시까지 또는 9시부터 5시까지 일하는 8-4/9-5 working schedule인데요,
회사에서의 end of day는 4시나 5시가 되겠죠?
EOD는 이메일에 정말 정말 정말 많이 쓰이는 용어 인데요, 보통 by EOD (오늘, 내일, 등 요일이나 날짜) 라고 쓰여요.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던가, 내가 받아야 하는 입장일때,
계획서 오늘까지 끝내고 보내드릴게요 또는 계획서 끝내서 오늘까지 보내줘
라고 말할때 사용할수 있습니다✔✔✔
i.e.
Hey Luke, could you please finish this spreadsheet and send it to Jeff by EOD today?
루크, 이 엑셀 마무리 해서 제프한테 오늘 퇴근 전까지 보내줄수 있어?
5. TBD : To Be Determined / To Be Decided (곧 결정 될거다 /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추후결정)
TBD는 회사 다큐멘트에서도 많이 볼수있는 용어에요.
To be determined 또는 to be decided라고 쓰일수 있는데,
무언가 플래닝은 되어 있는데 세부사항이 정해지지 않았을때 쓸수 있는 말 입니다✔✔✔
6. N/A : Not Applicable (해당사항 없음)
외국 서류들을 보다보면, None 또는 N/A라는말을 심심치 않게 보실수 있으실텐데요,
이 부분에 대해 해당사항 없다는 말을 할때 간결하게 N/A라고 쓰시면 됩니다✔✔✔
8. ASAP: As Soon As Possible (최대한 빨리)
ASAP은 뭐 워낙 유명한 줄임말이니까 다들 아시겠죠?
그래서 비슷한 뜻을 가진 다른 용어들을 준비해 봤습니다 헤헹😁😁😁
AEAP: As Early As Possible (가능한 빨리/ 최대한 빨리)
AYEC: At Your Earliest Convenience (당신이 가능한 최대한 빠른 시일에)
At your convenience 라는 말을 직해하면, 너가 편할때 라는 뜻인데요,
더 자연스럽게 말하면, 너가 시간 될때 라고 할수 있겠죠?
거기에 earliest가 붙었으니 최대한 당신이 시간 될때 빨리 라는 뜻이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