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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라이프/캐나다 데일리 25

[캐나다 데일리] 젠틀 몬스터 Her 선글라스 후기❤ 손예진 선글라스 |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선글라스 | 빅사이즈 선글라스 | 젠틀 몬스터 저렴하게 사는법

예전에 쓰던 스퀘어핏 빅사이즈 선글라스 잃어버리고는 비슷한거 찾겠다고 엄청 뒤졌는데.... 생각보다 스퀘어핏 빅사이즈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썬글라스 헛이나, 토론토 안경점 그리고 선글라스 세일하는곳들 다 뒤져 봤는데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사랑의 불시착에 손예진이 쓰고 나오는 선글라스가 너무너무 예쁜거..❤ 젠틀몬스터 Her 모델 이라고 하길래 한 3일 고민하다가 냅다 질러버림...ㅋㅋㅋㅋ 젠틀몬스터 웹사이트에서 사는게 웬만한 편집샵에서 사는것보다 싸다는 사실...! 젠틀 몬스터 웹사이트에서 텍포 320불정도 였는데 속시 더 싼곳 있을까 다른곳 뒤져보니 텍포 360불이 넘어서 그냥 젠틀몬스터 웹사이트에서 사는걸로... www.gentlemonster.com/ 젠틀몬스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 새로운..

[엄마 생일] 우리집 왕비님 생신상 만들다 다 간 이틀😂😂😂 갈비찜 레시피, 대용량 잡채, 미역국, 미루쿠 케이크 등등 생일 두번 했다간 죽어 나겠다구요🙄🙄🙄

12월 16일은 우리집 오여사님 생신🤍🤍🤍🤍🎂🎂🎂🎂 엄마 생일이 수요일인데 화요일에 현민이 데리러 토론토 다녀온다고 해서 엄마한테 말 안하고 갈비찜이랑 잡채 하기로 마음을 먹었징 티앤티 갔는데 short ribs 세일 안하길래 얼마나 사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Beef Chuck가 세일하는거...! 갈비찜할때 뼈 있는게 싫으면 Chuck 사서 하면 된다고 제희가 알려줘서 chuck 2키로 사왔댜 집와서 핏물 빼준다고 물에 담궈놓고, 잡채에 들어갈 목이버섯이랑 표고버섯, 당면 그리고 미역까지 불려놓기 완료 고기 지방 제거해주고 막도 제거하구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설탕 풀은 물에 담궈서 2차 핏물 빼기. 물에 설탕 넣고 핏물 빼주면 30분정도만 빼줘도 충분히 빠진다구 한다😁😁😁 당면 저만큼 불리다가 부족..

[오타와 Magic of Lights] Magic of Lights 10분도 안 기다리고 입장한 방법 알려드림! 줄 덜 기다려도 되는 꿀팁, 입장 티켓 $3 Off 받는 할인 코드 등 오타와 10년동안 살면서 처음 가본 Magic of Lights 후기

Magic of Lights를 매년 오타와에서 한다고 하는데........... 왜 난 몰랐지? 10년동안 도데체 뭘 한거야ㅋㅋㅋㅋㅋ 티켓은 3주 전쯤 사놓고 까먹고 있다가 어머님 아버님께서 오타와로 이사 오시고 난후 아무데도 가보신 곳이 없다고 하셔서 그럼 이거 보러 가실래요??? 해서 어제 급 보러갔다ㅋㅋㅋㅋ 티켓살때 NURSING 코드 입력하면 $3 오프 해줘서 원래 텍스 다 해서 25불 정도 하는데 22불에 살수 있당 할인 코드 : NURSING 이 코드 쓰면 2불씩 오타와 간호대 학생들한테 도네이션 된다고 하니까 일석이조! 여기서 부터 막히기 시작해서 도데체 얼마나 남기고 막히는건가 싶어서 구글맵 보니까 300미터...! 우리는 딱 300미터 남은 시점부터 막히기 시작했당 여기부터 진짜 5분 조..

[오타와 일상] 매일 먹기만 하는 일상 | 비프 부뢰기뇽 망한날, 곱창 볶음, 튀김데이, 지코바 만들어 먹기

유투브 보다가 육식맨 채널에서 비프 브루기뇽 해먹는거 보고 예전 프라하에서 먹은 굴라쉬랑 비슷한 맛일까? 싶어서 바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전에 고든램지 통삼겹 대성공 레시피의 주인공이라 의심의 여지 없이 따라 했는데.... 재료비 진짜 많이 들었는데ㅠㅠㅠㅠ 내 입맛엔 안맞았던걸로.... 야채랑 고기를 브루고뉴 와인에 숙성 시켜줘야 하는데 나 솔직히 엄청 기대했다... 근데 냉장고에서 꺼내는 순간 와인의 산미가 냄새로도 느껴지고... 오렌지 향이 너무 세서 이때부터 느꼈지.... 아 망했나..?ㅋㅋㅋㅋ 이 브루고뉴 와인 따로 먹으니까 부드럽고 맛도 좋았는데 왜 고기에 이 와인의 산미가 깊숙히 베어버린건지ㅠㅠㅠ 태어나서 토마토 페이스트는 또 처음 사봤...다... 이거 한스퓬 들어가는데 남은거 어디다..

[캐나다 일상] 디즈니에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쇼핑💖💖 리도센터 디즈니 크리스마스 선물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디즈니에서 예쁜 오너먼트들이 나와요💖💖 작년에 산 올라프랑 스파게티 먹는 강아지들로 유명한 레이디와 트램프 기요미 다람쥐들 칩과 데일 불변의 스테디 셀러 인어공주 그리고 귀요우운 디즈니 미니 미키 칭구들 까지 매년 귀여운 오너먼트 모으기 하고있는데 진짜 예쁘고 귀엽지 않나요? ㅎㅎㅎㅎㅎ 요거는 동네 크리스마스 샵 가서 산 아미 오너먼트! 아미랑 진짜 똑같이 생겨서 안살수가 없었어요...💙💙 거기에 예쁘게 이름까지 새겨주니까 예쁨 두배 가치 두배💖💖💖 여기 크리스마스 샵 엄청 예쁜데 조만간 또 가봐야 겠어요🤭🤭🤭

[캐나다 일상] SMEG 40% OFF 스메그 전기포트, 토스터기, 커피머신 등등 the bay에서 40%할인해요!! 블랙프라이데이 딜

색감 장인 스메그에서 케틀 40프로 오프 한다는 소문 듣고 바로 더 베이로 달려갔어요!! 베이지색 사고싶었는데 잘 팔리는 컬러들은 세일을 많이 안하더라구요 🥺🥺🥺 정가가 $214.99 인데 세일해서 $128.99 진짜 최고 딜 아닌가요✨✨✨✨ 스페이스 그레이 같은 색이 세일 제일 많이 하길래 이 색으로 결정🖤🖤🖤🖤 같은 색의 토스터기도 세일해서 이것도 살까... 했는데 평소에 토스터기를 많이 안써서 안샀도요🤭🤭🤭 다들 블랙프라이데이 딜로 스메그 득템하세요오오💙💙💙💙 ⬇️⬇️⬇️⬇️⬇️SMEG Kettle 사러가기 ⬇️⬇️⬇️⬇️⬇️⬇️ https://www.thebay.com/product/smeg-electric-kettle-0600091721286.html?dwvar_0600091721286_colo..

[오타와 라이프] 오타와 근교 단풍 구경 | 단풍국 캐나다 가을 단풍 오타와 근교 추천

10월 초 슬슬 단풍이 들어갈 무렵 생일 축하 해준다고 토론토에서 친구가 놀러왔어요 🥰🥰🥰 때마침 엄마도 쉬는날이라 나 퇴근 하자마자 단풍구경하러 오타와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근교 칼라보기로 단풍구경하러 다녀왔당😁😁😁 우리집에서 Calabogie까지 1시간 5분 🍁🍁🍁 우리는 Calabogie Lodge Resort로 찍고 갔는데, 빨간 지붕에 lodge들이 사진찍기 예뻤당 바로 호숫가에 있는 롯지다 보니까 사진찍을수 있는곳도 다양하게 많았음💎💎💎 요렇게 데크도 있구 사진 잘찍는 친구 있으면 을매나 좋게요😁😁😁 요런 벤치까지 솔직히 이날 갑자기 추워지고 날이 흐려서 새로 산 따이하이 부츠 신겠다고 옷 얇게 입고갔다가 추워서 덜덜 떨며 사진 찍음🤣🤣🤣🤣 그래도 예쁘게 잘 나와서 만족💖💖💖 집으로 돌..

[오타와 일상] 20대 마지막 행복했던 생일주간💕💕 이젠 만 나이로 간다 ㅎ_ㅎ | 드디어 아이패드 8세대 사용자가 되어따 진정한 애플러버의 길

9월 30일은 제 생일이였어요 🥰 매년 조용히 친한 친구 몇명과 보냈던 생일이였는데, 올 한해는 많은 축하를 받고 챙김을 받았어용🥰🥰🥰🥰🥰 시작은 수연이가 한국에서 바리바리 보내준 택배...ㅠㅠㅠ 진짜 미친거 아니냐구우..!!!!!!!😭😭😭😭😭😭😭😭😭😭 먹어보고 싶었던 것들, 그리고 필요했던 것들 다 박스에 꾹 꾹 눌러담아 보내준 토요요정 쑤.... 스릉흔드💕💕💕💕💕 내 생일에 맞춰 보내준다고 7월부터 바쁘게 움직이더니 진짜 생일 몇일전에 딱 도착해따 헤헿 이날은 성당 동생 결혼식이라서 결혼식 참석했다가, 온타리오 코로나 바이러스 모임 제한때문에 식만 참여하고 리셉션은 못가게 되서 리셉션 못갔던 사람들 따로 모여 성당 언니 집에서 캡틴스보일 st 저녁 먹어따 요리천재 언니 덕분에 진짜 존맛탱 해산물 요리..

[캐나다 일상] Labour day 롱위캔드 토론토 먹부림 여행 Day 3&4 | 한맘성당, 북경성, Menami, 훈제오리, 조선옥

셋째날은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였어요ㅎㅎㅎㅎ 바로 주문해놓은 훈제오리 픽업가던 날이였거든요! 오타와에 한국식품점이나 몬트리올 한국식품에서는 훈제오리 반마리에 (한팩) 24.99에 파는데 여기는 훈제오리 제조사라 그런지 한팩에 14.99에 팔더라구요! 오리를 워낙 좋아하는터라 10팩 시켜서 커브사이드 픽업 했는데, 다음에 가면 더 사와야 겠다 생각했어요ㅋㅋㅋㅋ 사온지 한달도 안되서 다먹어버렸다눙... 호텔에서 얼음 한봉지 가져와서 아이스박스에 쏟아부어버리고 오리 픽업해서 넣어왔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녹아서 다행이였어요!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북경성 지나는 위치라 점심먹으로 바로 북경성으로~~ 전 포스팅에서도 써놨다 싶이 토론토 오면 꼭 먹으러가는 음식점중 하나에요 :) 해룡반점도 가보고 만리장성..

[캐나다 일상] Labour day 롱위캔드 토론토 먹부림 여행 Day 1&2 | 푸줏간, Tattoo People, Moon Nail

9월 7일은 캐나다 노동자의 날이였다아 :) 코로나 한창 심했을때 회사에서 오타와 근방 200KM로 travel lock을 걸어버려서 토론토 못가고 있다가, 스테이지 3 시작함과 동시에 트래블락이 풀려서!! 토론토 놀러갈 궁리만 하고 있었당ㅎㅎ 그러는 와중에 금토일월 Labour Day 롱 위캔드가 와서 오랜만에! 거의 6달만에 토론토를 다녀오게 되었어용ㅎ_ㅎ 1시에 조기퇴근하고 꼬박 3시간반을 슝슝 달려서 토론토 도착! 도착하자마자 호텔 체크인 하고, 엄마가 바리바리 싸준 음식들 토론토에서 학교 다니고 있는 동생 가져다주고, 토론토 오면 박남매의 필수 코스인 푸줏간에서 고기 먹기! 평소엔 동생이랑 둘이서 돼지한마리 플래터 시켜서 먹는데, 이번엔 남자친구도 같이 간거라서 소 한 마리 랑 돼지 한 마리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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